30만원대미만 남자시계 추천 13가지 브랜드별로 알아봤습니다.

30만원대미만 남자시계 추천 13가지 브랜드별로 알아봤습니다.

만원대부터 수천만원대를 호가하는 명품까지 가격 편차가 심한 것이 시계의 특징입니다. 따라서 시계를 구입할 떄 금액이 고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할만한 시계가격대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0만원대 시계 정도라면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질감이 만족스러운 시계를 고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30만원대에 구입가능한 남자시계 추천 1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브랜드마다의 고유 특징을 파악해서 올려봤으니 시계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볼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30만원대미만 금액에 구입가능한 남자시계 13가지

1. 세이코 석영 스파이어 SGG715P1

정장과 비즈니스, 그리고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어울리는 활용도가 높은 추천 시계입니다. 실버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와 벨트, 블랙 문자판 바 인덱스를 채용한 심플한 디자인의 시계입니다. 날짜와 요일의 달력을 가지고 있으며 빨간 문자가 엑센트로 보여줍니다.

케이스 36 x 8mm로 너무 크지 않은 크기인 것도 쓰기 편리합니다. 앞면 유리는 흠집에 강한 사파이어 유리를 채용하였고 10기압의 방수 성능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2. 세이코 파이브 자동식 SNKE03K1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있는 세이코 파이브 시리즈입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와 문자판, 그리고 벨트 모두 블랙으로 전형적인 남자시계입니다. 베젤에 새겨진 화이트의 숫자가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무브먼트의 정확도 평균 일 차이는 +- 60초 자동식입니다, 케이스 뒷면이 시스루 백이므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바람막이 크리스탈 유리를 채용하여 100m 일상 생활 강화 방수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1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도 부담없이 구입가능합니다,

3. 세이코 스피릿 남성 크로노 그래프 SBTR009

크로노 그래프 시계이면서 차분한 디자인과 색채를 채용하여 업무용으로 사용해도 전혀 위화감없는 시계입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와 벨트 그리고 문자판은 실버로 폭 넓은 연령층이 착용하기 좋은것이 장점입니다.

정확도는 평균 월차 +-15초 이며 전지 수명은 약 3년에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24바늘 외에 스톱워치와 작은 초침을 갖춘 크로노 그래프 시계입니다. 10기압 일상 생활용 강화방수 사양이라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4. 시티즌 컬렉션 에코드라이브 슬림시리즈 AS1062-59A

문자판에 로마숫자를 이용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인 시계입니다. 태양전지의 에코드라이브를 탑재한 전파시계인 것이 포인트입니다. 배터리 교체 및 시간 동기화가 필요없고 유지보수가 편리합니다.

실버 스테인레스 벨트에 화이트 문자판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색채를 사용하면서 로마 숫자와 베젤, 그리고 벨트의 핑크 골드가 화려하게 들어간 모델입니다. 20대부터 어르신까지 폭 넓은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추천 남자시계입니다.

5. 시티즌 컬렉션 에코드라이브 크로노 그래프 VO10-6741F

케이스 직경 약 40mm와 저렴한 사이즈로 사용하기 쉬운 시티즌 크로노 그래프 시계이니다. 케이스와 벨트는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고 구동방식은 시티즌의 태양전지 시스템인 에코드라이브를 채용하고 있어서 유지보수가 매우 간단합니다. 충전하면 약 5개월 구동가능합니다.

블랙 문자판에 체커 플래그 무늬를 디자인하고 블루 포인트 컬러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평균 월차 +-15초 이내로 정밀도가 높고 10기압 일상 생활용 강화 방수 사양으로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쉬운것도 포인트입니다. 업무용으로 착용할만한 추천 시계입니다.

6. 시티즌 컬렉션 NH9110-14A

시티즌 컬렉션 시리즈의 2018년 신작시계입니다. 기계식 시계로 정확도는 평균 일차 -20~40초로 자동식과 수동식 모두 대응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는 직경 40mm의 큰 케이스와 가죽 벨트를 채용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시계입니다. 문자판은 기계를 관찰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시스루 백을 채용한 세련된 시계이며 30만원대에 구입가능한 고급 기계식 시계를 찾으시는 분께 추천하는 시계입니다.

7. 카시오 리니에지 솔라 전파시계 LCW-M170DB0-1AJF

케이스와 벨트 전부 올 블랙 풀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선명하고 남성적인 느낌을 주는 발랄한 디자인의 전파 시계입니다. 전파 수신은 세계 6개국에 대응하고 구동방식은 태양열식입니다. 유지 관리가 쉬운 것이 장점입니다.

6시 방향에 디지털 표시로 날짜와 요일 외에도 초와 시간의 3가지 패턴으로 표시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바람막이 소재에 무반사 코팅 사파이어 유리를 채용하여 흠집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시안성이 높은 추천 남자시계입니다.

8. 카시오 지샥 솔라 전파 시계 GST-W300-1AJF

내구성이 뛰어난 카시오 지샥 시리즈입니다. 이 모델은 지샥을 작게 만든 크기에 전면은 평면을 실현한 G 스틸 시리즈 솔라 전파 시계입니다. 무게는 84g으로 가벼우며 벨트에 부드러운 우레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해도 피곤하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배터리 잔량을 알기 쉽게 표기해주는 배터리 인디케이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두워지면 일정 시간 경과 후에 표시를 지워주는 절전기능도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9. 캘빈클라인 미니멀 에이전트 남자 가죽시계 K3M211C6

실버 스테인레스 문자판과 케이스가 깨끗한 느낌을 느끼게 하는 남자시계입니다. 초짐을 없애버려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듯한 심플함이 모던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케이스 지름 40mm에 케이스 두께 7mm, 무게는 59g으로 가벼워서 오랫동안 착용해도 피곤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벨트는 블랙 송아지 가죽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ETA사의 쿼츠를 채용한 스위스제로 3기압 일상방수가 가능합니다. 30만원대 미만이면서 캘빈클라인의 깔끔한 디자인을 체감할 수 있는 추천 시계입니다.

10. 캘빈클라인 하이눈 블랙 남자시계 K8M214CB

캘빈클라인의 2018년 신작시계입니다. 문자판과 베젤 그리고 가죽벨트가 올 블랙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남자 시계입니다. 유리는 미네랄 글라스를 채용한 라운드 영역입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베젤의 곡선과 함께 복고풍 분위기입니다.

케이스의 직경은 40mm에 두께는 8.72mm, 무게는 45g으로 가벼운 것이 장점입니다. 3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멋진 시계입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괜찮은 추천 시계입니다.

11. 돌체앤가바나 남자시계 DW0537 TEXAS 243

실버 스테인레스 벨트와 케이스 그리고 블랙의 문자판을 채용한 심플한 디자인의 크로노 그래프 타입 시계입니다. 광택감있는 광택 배젤이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문자판에 24시간계와 날짜 그리고 요일 표시를 탑재했습니다. 케이스 지름 39mm 그리고 10mm 두께와 크로노 그래프 모델로 컴팩트해서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케이스 뒷면과 벨트 버클 부분은 친숙한 D & G 로고가 있지만 실제로 1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이 매력인 고급 남자 시계입니다.

12. 마크 제이콥스 퍼거스 화이트 MBM5076

마크 제이콥스의 클래식 디자인이 매력인 남자 시계입니다. 문자판의 6과 12의 숫자가 경쾌하고 팝적인 느낌을 줍니다. 케이스는 실버 스테인리스에 벨트는 블랙의 가죽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의 문자판이 상쾌한 인상을 줍니다.

무브먼트는 쿼츠식 10기압 방수 시계이며 날짜와 요일 달력 기능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이나 학교 어디서나 착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높은 시계입니다. 남녀 구분없이 사용할만한 시계이므로 여자분들에게 추천하는 시계입니다.

13. 다니엘 웰링턴 DAPPER YORK ROSE GOLD

로즈골드 케이스에 화이트 문자판이 깨끗한 느낌을 느끼게 하는 다니엘 웰링턴 시계입니다. 로마 숫자를 이용한 고전적인 디자인이 매력입니다. 시침과 분침 그리고 단순한 2바늘로 만든 블루의 바늘이 포인트가 되어 줍니다.

케이스 지름 38mm, 그리고 두께 6mm의 얇은 시계입니다. 6시 방향에 배치된 날짜 달력도 은근 포인트입니다. 정장이나 업무용 또는 캐주얼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시계입니다.